-
[B노트] 16만원 송금에 수수료가 32억?... 해킹 or 실수?
[출처: 이더스캔] [소냐’s B노트] 6월 10일(현지시간)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이상 현상이 발생했습니다. 누군가가 16만원 상당 0.55ETH를 송금하는 데 무려 32억원어
-
英 통신 기지국 50곳 불탔다...빌 게이츠·5G 음모론 뭐길래
독일 경찰이 베를린에서 일어난 봉쇄정책 반대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.EPA=연합뉴스] 음모론: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의 원인을 설명할 수 없을 때 그 배후에 거대한 권력이
-
[팩플] 코로나19, '플랫폼 책임’을 묻다…달라진 美 빅테크
페이스북이 코로나19 관련 미확인 정보에 접촉한 이들에게 경고 알림을 보낸다. 사진 AFP=연합뉴스 "자율에서 개입으로." 코로나19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정책을 바꾸고 있다.
-
'사스'보다 바이러스 3배 생산…'삼십육계'로 본 영악한 코로나
코로나19 바이러스 [중앙포토] 지난 1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지 100일가량이 지난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차츰 베일을 벗
-
[파커] 블록체인, 빅 브라더냐 호모 데우스냐
[출처: 셔터스톡] [파커’s Crypto Story] n번방 사건의 암호화폐 추적 방식을 둘러싸고 블록체인에 대한 근원적 문제의식이 다시 고개를 드는 요즘입니다. 지난 편에서
-
화성 사건과 '조국사태' 엮었다···진실보다 그럴듯한 음모론
━ [윤석만의 인간혁명]21세기 'on liberty' '나꼼수'의 주축은 김어준, 김용민, 주진우 등이다. 지난회 '인간혁명'에서는 '조국 사태'를 중심으로 한국
-
[전영기의 퍼스펙티브] 행정 강제라니…콜로세움에 던질 사자밥 필요했나
━ 이재명의 1만 3000개 교회 예배 금지론 11일 오후 수원의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(오른쪽)가 도내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긴급 좌담회를 하고 있다. 왼
-
트럼프, ‘호위무사’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 임명
지난해 10월 백악관 행사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메도스 의원(왼쪽). [로이터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(현지시간) 마크 메도스 공화당 하원의원(60·4선)
-
트럼프, 네번째 비서실장에 '호위무사' 메도스···숙청작업 끝냈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네 번째 비서실장으로 기용한 마크 메도스 공화당 하원의원. 상원 탄핵심판 변호인단의 한 명이던 그가 1월 29일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[AP
-
김부겸 "與 메시지 관리 실패"···코로나 사태 당정 '경솔한 입'
“방역 대응 문제는 저는 비교적 잘했다고 봅니다. 다만 여권 전체가 국민들에게 안심을 줄 수 있는 메시지 관리는 실패하고 있는 게 아닌가…” 김부겸(대구 수성갑·3선) 더불어
-
신종 코로나로 800명 넘게 죽었는데 이제야 중국 가는 WHO
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. [A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9일 오전 800명을 넘어선 가운데, 세계보건기구(WHO)
-
中 효자앱 틱톡의 배신···中 공격 '우한폐렴 음모론' 숙주됐다
중국산 소셜미디어 ‘틱톡’(TikTok)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폐렴) 음모론의 주요 확산처가 되고 있다. ‘중국 정부가 인구를 조절하려고 바이러스를 퍼트렸다’는 식의
-
[영화로운 세계] 박쥐와 원숭이, 그리고 마을봉쇄…영화 뺨치는 우한폐렴 공포
■ 「 ※ 어려운 국제정세를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낸 [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]가 2020년 시즌2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. 」 “그 바이러스가 미국에 들어올
-
[월간중앙] 보수 학자 윤평중-진보 학자 박상인의 고언(苦言)
“경청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공화(共和)의 시대를 준비하라” ■ 조국 사태가 부른 광장의 분열은 정치적 욕심 앞선 여야 모두의 책임 ■ 위기 극복하고 지지 회복하려면 통합과
-
[사설] 조국 가족을 위한 검찰개혁인가
조국 법무부 장관은 어제 대정부 질문에서 “검찰 수사의 독립성은 완벽히 보장돼 있지만, 인권 옹호 문제는 아직 미진하다고 국민은 판단한다”고 말했다.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
-
[라이프 트렌드] 신분증 없어 출국 못 탔어요? 손바닥 펴니 비행기 탑승 OK
20대 남성이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바이오 정보 신분 확인 탑승구에서 정맥 인식으로 출입 허가를 확인받고 있다. 생체 인식 기술의 진화 주민등록증 대신 눈동자와 손바닥을 내고,
-
[서소문사진관]외계인을 찾아서...네바다 '51구역' 습격할까?
미국의 비밀 군사기지이자 외계인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루머로 유명한 미국 서부 네바다주 제51구역(Area 51). '51 구역 습격' 이벤트 참가자가
-
중동에 목매지 않는 트럼프, 원유 수입국이 ‘비용’ 대라는 것
━ 한국 구축함 호르무즈 파견 거론 왜 로버트 맥널리 “한국 구축함 파견은 도널드 트럼프 청구서 일부다.” 로버트 맥널리 미국 에너지분석회사인 래피디언 대표의 말이다
-
[박재현의 시선] 성역과 우상이 깨지는 건 시간 문제
박재현 논설위원 중국 진나라 법치주의 근간을 만든 것으로 평가받는 상앙의 변법(變法) 운동은 기득권을 깨는 것에서 시작했다. 급진적 개혁론자인 그는 문재인 정부의 표현을 빌리면
-
쇼팽 날개 달아준 거대 갑부, 로스차일드는 어떻게 돈 모았나
━ [더,오래]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(11) 로스차일드가(家)는 역사상 가장 부유한 가족으로 알려져 있다. 그들 재산은 한때 현재가치로 약 50조 달러, 우리 돈으로
-
폭스뉴스 진행자 "10년간 손 안 씻었다" 발언에 갑론을박
미국 폭스뉴스의 유명 진행자인 페트 헤그세스. [중앙포토] 미국 폭스뉴스의 유명 진행자인 페트 헤그세스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폭스앤프렌즈(Fox & Friends)에서 "지
-
[유성운의 역사정치]'정조의 비서실장' 홍국영은 어떻게 몰락했나
━ [유성운의 역사정치]㉚ “만약 경(홍국영)이 없었다면 오늘의 내가 있었겠는가” (정조) “7년간 국가 일을 돌보며 조정의 명령이 대부분 제 손에서 나왔습니다”
-
스마트폰 페이도 귀찮다···몸 속에 '칩' 심는 스웨덴
스웨덴에 사는 28살의 울리카 셀싱은 최근 손에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 칩을 이식했다.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서다.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이 칩은 많은 걸 대체한다. 회사 출입구에서
-
드루킹 같은 가짜 넘치는 시대, 자기 삶을 돌아보라
━ 빠른 삶, 느린 생각 [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] 요즘같이 사건과 뉴스가 빨리 돌아가는 때에 이미 묵은 이야기가 된 느낌이 들지만, 최근에 있